노동조합은 본질적으로 정치조직이고, 노사관계는 기업 내 정치관계입니다.
특히 수직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는 기업에서 공식적으로 의사결정에 반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이 노동조합이라는 점과
노사관계는 당장에 직면한 문제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정서, 조직문화 등 장기적인 관점 또한 고려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어렵고
중요한 업무입니다. 이러한 노사관계는 기업 내부에서 풀어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한계가 있을 때에는 빨리 외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저희 법인은 저희 법인의 실적을 우선하여 오히려 기업에 부담을 주거나 향후 기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무리한 방안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노사관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드립니다.

노사관계는 상대방이 있고,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만큼 짧은 시간에 많은 성과를 보는 것을 오히려 경계하여야 하며, 긴 안목으로 조금씩
나아가야 합니다. 그 길을 저희 법인이 돕겠습니다.